대치동 학부모 상담3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저자 손창연논리영어원장 영문법 카운셀링
Question#: 영어학습에서 회화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영어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도 의사소통(Communication)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문법을 꼭 공부해야합니까?
Answer: 영어는 큰 산과 같습니다. 산을 정복하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언어의 기본은 의사소통이니 잘 듣고 말해야 되겠지요. 당연히 회화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어학연수 등을 하는 것 아닙니까?! 어렸을 때부터 충분하게 영어에 노출된다면 일단 듣고 말하는 것은 어느 정도 될 겁니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영어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회, 문화, 과학, 시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많이 읽어야 대화의 수준이 있고 자기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고 쓸 수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결국 읽고 쓰려면 영어의 핵심원리인 문법(Grammar와 Structure)을 읽혀야 지요. 다만, 영어문법이 문법문제를 위한 문법에서 벗어나야합니다. 문법은 잘 읽고 잘 쓰기 위한 것입니다. 영어를 수동적이지 않고 자기 주도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영어의 나침반인 셈입니다. 특히 중고등학교시험에서는 독해는 대충 이해해도 답을 쓸 수 있습니다만 문법문제나 영작문제는 좀 달라요. 매우 정확하고 치밀하게 알아야 정답을 쓸 수 있습니다. 강남권 중학교에서 문법문제가 무려 70%이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매 중간·기말고사마다 보통 3개정도의 과(Lesson)에서 시험을 출제하는데 주어진 지문에서 출제하다보니 독해는 너무나 뻔해요. 즉 변별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결국 변별력은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 입니다. 정확성의 기준은 바로 문법(Grammar와 Structure)이잖아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과거에는 문법이 곧 영어실력으로 생각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영어가 사회에서 실용되는 상황이 별로 없을 때는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다르잖아요. 실제 외국인과 많은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러니 그들과 의사소통도 못하면 안 되니까 회화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일반학생은 당장 시험 봐야 하고 시험에 문법·영작문제 나오니까 문법을 안 할 수가 없잖아요. 외국유학생은 영어로 homework를 잘 써야합니다. 필요에 따라 TOEFL이나 TEPS시험을 봐야 합니다. TOEFL이나 TEPS 등의 시험을 위해서는 광범위한 독해와 Listening을 기본으로 Speaking을 준비해야합니다. 결국 문법에서 회화 등으로 옮겨 간 것이 아니고 영어의 전분야(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를 잘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요구인 셈이죠. 공부의 양이 훨씬 많아졌다는 이야기이죠.
손창연논리영어 강의문의:573-3581
see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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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영어학습에서 회화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영어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도 의사소통(Communication)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문법을 꼭 공부해야합니까?
Answer: 영어는 큰 산과 같습니다. 산을 정복하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언어의 기본은 의사소통이니 잘 듣고 말해야 되겠지요. 당연히 회화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어학연수 등을 하는 것 아닙니까?! 어렸을 때부터 충분하게 영어에 노출된다면 일단 듣고 말하는 것은 어느 정도 될 겁니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영어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회, 문화, 과학, 시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많이 읽어야 대화의 수준이 있고 자기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고 쓸 수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결국 읽고 쓰려면 영어의 핵심원리인 문법(Grammar와 Structure)을 읽혀야 지요. 다만, 영어문법이 문법문제를 위한 문법에서 벗어나야합니다. 문법은 잘 읽고 잘 쓰기 위한 것입니다. 영어를 수동적이지 않고 자기 주도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영어의 나침반인 셈입니다. 특히 중고등학교시험에서는 독해는 대충 이해해도 답을 쓸 수 있습니다만 문법문제나 영작문제는 좀 달라요. 매우 정확하고 치밀하게 알아야 정답을 쓸 수 있습니다. 강남권 중학교에서 문법문제가 무려 70%이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매 중간·기말고사마다 보통 3개정도의 과(Lesson)에서 시험을 출제하는데 주어진 지문에서 출제하다보니 독해는 너무나 뻔해요. 즉 변별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결국 변별력은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 입니다. 정확성의 기준은 바로 문법(Grammar와 Structure)이잖아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과거에는 문법이 곧 영어실력으로 생각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영어가 사회에서 실용되는 상황이 별로 없을 때는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다르잖아요. 실제 외국인과 많은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러니 그들과 의사소통도 못하면 안 되니까 회화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일반학생은 당장 시험 봐야 하고 시험에 문법·영작문제 나오니까 문법을 안 할 수가 없잖아요. 외국유학생은 영어로 homework를 잘 써야합니다. 필요에 따라 TOEFL이나 TEPS시험을 봐야 합니다. TOEFL이나 TEPS 등의 시험을 위해서는 광범위한 독해와 Listening을 기본으로 Speaking을 준비해야합니다. 결국 문법에서 회화 등으로 옮겨 간 것이 아니고 영어의 전분야(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를 잘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요구인 셈이죠. 공부의 양이 훨씬 많아졌다는 이야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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