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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연 논리영어

전북도민일보

admin 2005.06.27 18:29 read.3566 vote.10

획기적인 영문법 서적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영어 문법학습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한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시잉글이쉬·1만4천900원)’이 출간됐다.

 이 책은 전 국민이 영어의 열병을 앓고 있는 요즘, 기존의 영어문법과는 발상에 있어 현저히 다르게 접근했다.

 개념의 재정립 뿐 아니라 내용 분류와 설명 방식 등에 있어 상당히 파격적으로 접근한 이 책은 문법문제 해결은 물론 읽기, 쓰기, 말하기 등에 자연스럽게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존의 딱딱하고 골치 아픈 죽은 문법을 탈피해 이치에 맞는 설명과 새로운 영문법의 시도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한다.

 저자인 손창연씨는 “그동안 적절치 않은 영문법책들 때문에 가르치는 사람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배우는 학생들은 더욱 혼란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런 좌절을 주는 영어 문법학습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는 생각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한양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10여년간 대학, 입시학원 등에서 영어 강사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대치동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송영석기자 sergi@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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