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강연회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저자 손창연씨는 중고생과 학부모, TOEIC, TOEFL등 전영어학습자와 영어를 가르치는 학교와 학원선생님 등을 대상으로 ‘영어학습의 패러다임 전환(영어에 생명을 불어넣는 영어문법으로!)’이라는 주제로 오는 영풍문고 강남점(12월 10일과 오후 5시)과 교보문고 강남점(12월 17일 오후 6시)에서 2회에 걸쳐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 주제: 영어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제시
(영어에 생명을 불어넣는 영어문법으로!)
- 대상: 중고생 및 학부모, TOEFL&TOEIC 등 모든 영어학습자, 영어교사 등
- 장소 및 일시: 영풍문고 강남점 외국어코너 이벤트홀(12월 10일 오후 5시)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 이벤트홀(12월 17일 오후 6시)
[저자소개]
저자/손 창 연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전 경희대 한양대 등 TOEFL강사
전 종로 ELS TOEFL강사
전 YBM Education 어학원 TOEIC 및 영문법강사
전 청문어학원 TOEIC강사
전 고려외국어학원 편입영어강사
전 EMI 대영학원 수능강사
현 대치동 손 창연 논리영어 대표강사
책관련 추가정보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손창연 저|시잉글리쉬|1만4천9백원
영어학습의 왕도가 있을까? 그간 중고생과 대학생, 그리고 직장인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전국민으로 그야말로 광풍처럼 영어학습의 열풍이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1000만 영어학습 시대이다.
1000만명이 수년에서 수십년에 걸쳐 학습하는 영어교재가 근본적으로 잘못된 개념이나 적절하지 않은 용어들 때문에 학습에 방해가 되고 중도포기하게 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국력낭비이다.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는 기존의 영어문법책에 대한 비판으로부터 시작한다.
일본으로부터 들어온 잘못된 영어문법들이 판을 치면서 출판영역과 학습영역에서 무비판적이고 맹목적으로 사람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강요하고 이로 인해 학습의욕은 더욱 저하된다는 지적이다.
저자는 “이치에 맞지 않는 문법개념은 아무리 공부해도 제대로 이해 안되고 능동적 활용도 못할 수밖에 없다”며 “이를 먼저 바꾸지 않는 한 영어공부에 진전이 있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예를 들어 가정법을 설명할 때 기존에는 ‘가정법과거’를 현재사실반대, ‘가정법과거완료’는 과거사실반대를 표현한다고 했다.
반면 이 책에서는 ‘가정법과거’나 ‘가정법과거완료’라는 개념자체가 너무 이치에 맞지 않다고 보고 ‘가정법과거’는 ‘현재생거짓말’로 현재 전혀 사실이 아닌 일, ‘가정법 과거완료’는 ‘과거생거짓말’로 과거 전혀 사실이 아닌 일로 명칭자체를 바꿨다.
이외에도 이 책은 개념의 재정립뿐 아니라 내용분류, 설명방식 등에 있어서도 알기 쉬운 방법으로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영어 비전공자로 전공자보다 훨씬 더 독창적일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현재 대치동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문의 573-3581)
이 책의 특징
1. 기성의 영어 책들에서 잘못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독창적으로 개념을 재정립했다.
2.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도표 등으로 입체화하여 한눈에 알아보도록 했다.
3. 너무 어려워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을 논리적으로 아주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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