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강남 서초 송파 내일 신문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저자 - 손창연 논리영어
영어문법 공부 ... 어려운 문법용어와는 이젠 헤어지자
- 이치에 맞는 개념과 용어 사용으로 영어문법 공부를 쉽고 체계적으로 -
영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던 중학교 시절, 중요하다는 1형식~5형식까지의 문장 형식과 시험에 자주 나왔던 동사의 종류도 외웠다. 또한 어떤 동사는 원형만 써야 하고 어떤 때는 ing를 붙여야 하는지 그저 외웠던 것 같다. 이해가 힘들어 어려웠던 것들을 무조건 암기하려 했던 것이 영어문법 이었다.
어려운 영어 문법 용어와 이치에 맞지 않은 영어문법은 오히려 걸림돌
요즈음 학생들의 경우 다른 영어 영역의 수준은 올라와 있어 문법 공부를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시작하려 해도 이치에 맞지 않은 문법 용어의 어려움 때문에 영어 공부 자체에 흥미를 잃게 할 수도 있다. 예나 지금이나 영어문법이 어렵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
지난해 치밀한 논리에 바탕을 둔 독창적이고 알기 쉬운 용어를 사용하여 영어문법 공부의 새로운 지름길을 제시한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저자인 손창연 강사는 “지금까지 우리는 원리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영어문법 용어와 잘못된 영어문법분류 등으로 인해 학습자들에게 오히려 심각한 혼란만을 주며 영어에 생명력을 주어야할 영어문법이 오히려 영어를 좌절하게하고 있다. 이는 100년전 이치에 맞지 않는 일본식 영어문법에 대한 무비판적이고 맹목적인 수용과 이를 확대재생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개정판 출시!
용어만으로도 핵심 내용파악이 훨씬 쉽도록 40여개의 독창적인 문법 용어를 추가제시하며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개정판을 최근 발간했다. 이를테면, 수십년 동안 영어를 하면서도 제대로 의미파악이 힘들었던 ‘완료 시제’에 대해서도 ‘구간 시제’라는 말을 사용하여 특정 시점이 아닌 두 시점 사이의 ‘구간’을 나타내는 시간 표시법으로 바꿈으로써 우리말에 없어 항상 애매했던 의미를 명확하게 해 주었다.
문법의 목표는 능동적이고 완벽한 영어 글쓰기
국내학생들은 물론이고 외국에서 귀국한 나름대로 영어에 친숙해진 중고생들의 경우에도 영어문법에서 만큼은 답답한 것은 마찬가지. 학교에서 선생님이 쓰는 문법용어가 너무 어렵기때문이다. 이런 경우 손창연 강사의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은 아주 효과적이다. 의미전달을 쉽게 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어 어차피 익혀야 하는 한글 문법 용어를 쉽게 학습할 수 있다.
저자 손창연은 “우리가 문법을 배우려는 목적은 단순히 문법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가 아니다. 문법시험은 기본이고 Reading, Speaking과 Writing에 강력한 힘을 주기위한 것이다.
영어원리로서의 문법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결국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원리로서의 문법을 터득하면 결국 영어의 마지막 단계인 영어 논술을 창의적이고 주체적으로 할 수 있다.
영어문법은 영어의 능동적인 힘과 활력!
영어의 영역 중에 어떤 영역에 중점을 두느냐는 관점의 차이다. 어떤 사람은 영어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백번양보해서 대한민국의 중고교에서 영어문법 없이 어떻게 영작 등이 포함된 40%에 가까운 서술형문제 등을 풀 수 있으며-강남권 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70% 이상이 문법문제였다.- TOEFL에서 Essay를 쓸 수 있고 영어권 유학에서 리포트를 제대로 쓸 수 있겠는가?”라며 반문한다. 영어 문법은 영어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임에 틀림없다. 바로 영어문법은 영어의 능동적인 힘과 활력을 줄 수 있다.
현재 저자인 손 창연 강사는 대치동에서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을 중심으로 중고생 내신 및 수능, Writing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학원강사나 어머니를 대상으로 어머니반도 운영중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문법 집중특강반’이 개설된다.
문의 : 손창연 논리영어 02-573-3581
김미성 리포터 : miskim98@hanmail.net
2005년 12월 강남 서초 송파 내일 신문
∇FOCUS-‘뼈에 사무치는 영어’출간한 손창연 논리영어 대표강사 손창연 강사
영어문법, 영어학습의 중요한 원동력
원리에 맞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제대로 된 영어할 수 있어
1000만 영어 학습시대이다. 중고생 및 대학생과 직장인중심의 영어학습에서 이미 초등학생이 영어학습에 본격참여한지 옛날이야기이고 요즈음은 어머니들까지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학습에서 가장 공부하기 어려운 영역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문법'이라고 대답하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학생 중 회화와 독해는 잘하는데 내신 등 시험에서 문법문제를 자주 틀리고 영작 등이 포함된 서술형문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를 경험한 학부모가 많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제대로 된 영어문법학습을 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의 단순암기식, 즉 죽은 영어문법으로 공부했기 때문이다. 영어문법하면 딱딱하고 골치 아픈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혹자는 문법은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하지만 외국어로서 영어를 학습하는 학습자들에게 문법이 외국어 학습의 기본이 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최근 이 같은 영어문법의 요구에 시의 적절한 해답을 제공하는 영어문법서가 출간돼 화제다. 저자 손창연강사가 영어문법이란 ‘영어에 생명을 불어 넣는 것’이라는 철학으로’ 펴낸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이 그것. 중고생은 물론 대학생이나 일반인이 영어문법을 훨씬 알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은 대한민국 영어문법학습에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저자 손창연강사은 이 책에서 “영어문법학습이 단순히 영어문법문제를 풀기 위한 것이거나 단편적 암기의 대상정도로 잘못 이해되고 있다”면서 “영어원리에 대한 핵심적 의미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파편적이고 표피적인 학습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하고 다음 몇 가지를 지적한다.
첫째, 이치에 맞지 않는 죽은 문법은 가라!
기성문법의 가장 큰 문제는 이치에 맞지 않은 문법적 개념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이치에 맞지 않다보니 아무리 공부해도 제대로 이해가 안 될 뿐만 아니라 이를 읽기, 쓰기, 말하기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을 못한 채 지엽적이고 피상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치에 맞지 않은 개념을 알기 쉬운 말로 대체하고 개념화 되지 않았거나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내용은 새롭게 개념화하여 학습자들이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그동안 국내의 거의 모든 관련 영어책들에서 가정법을 설명하는데 ꡐ가정법과거ꡑ를 현재사실반대를, ꡐ가정법과거완료ꡑ는 과거사실반대를 표현한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이러한 ꡐ가정법과거ꡑ나 ꡐ가정법과거완료ꡑ라는 개념자체가 너무 이치에 맞지 않다고 보고 대신 ꡐ가정법과거ꡑ를 ꡐ현재생거짓말ꡑ, ꡐ가정법 과거완료ꡑ를 ꡐ과거생거짓말ꡑ이라고 개념의 명칭자체를 바꿔서 설명하고 있다.
즉 개념(신문으로 말하자면 헤드라인)만으로도 전체적인 내용을 개략적으로나마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ꡐ가정법과거ꡑ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이전의 일)와 관련된 내용으로 생각할 것이고 ꡐ가정법 과거완료ꡑ는 과거완료(과거까지의 일)와 연관 지어서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의미론적으로 이해가 안 되고 혼란만 일으킨다. 이해가 잘 안되니까 결국 맹목적으로 암기하는 것이고 이는 영어전반에 제대로 된 응용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ꡐ현재생거짓말ꡑ은 현재의 전혀 사실이 아닌 일을 ꡐ과거 생거짓말ꡑ은 과거의 전혀 사실이 아닌 일을 개념 속에 이미 함축하고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둘째, 영어문법은 영어학습의 핵심적인 길잡이다.
저자는 “영어가 물고기라면 영어문법은 물고기이면서도 물고기를 잡는 법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그는 “영어문법을 제대로 공부하는 것은 학습자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주어 영어에 생명을 불어넣는 영어학습의 가장 중요한 하나의 큰 축이며 원동력이며 쓰기, 말하기, 읽기, 듣기 4대 영역을 통합해 공부해야 하는 영어에서 학습의 근본원리를 제공해 주는 것이 바로 문법이다. 문법은 또 자신이 표현한 영어가 맞았는지, 틀렸는지 검증하는 장치다. 즉 영어학습에 대한 안내자역할을 담당한다.
내신과 수능, TOEIC등 모든 영어시험에서 영어문법문제는 Reading, Speaking, Writing을 목표로 하는 영어문법학습에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가장 기초적인 사항일 뿐이다”라고 말한다. “변화된 IBT TOEFL시험에서, 단순한 문법문제 풀기식 문제가 사라지고 Writing 등으로 살아있는 영어문법 지식을 측정하게 된다. 언어는 살아 숨쉬는 유기체와 같다. 영어문법은 수많은 표현에 적용이 가능하고 새로운 말을 창조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그때 기초가 되는 것이 문법이다. 단순암기는 새로운 조합이나 창조를 할 수 없다. 원리에 맞게 문법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제대로 된 영어를 할 수 있다. 활용이 제대로 안되는 단순암기식 영어 문법은 죽은 문법이다. 이는 즉각 그만두어야 한다. 영어에 생명을 불어넣는 영어문법"을 인터뷰 내내 강조한다.
저자는 개념의 재정립뿐만 아니라 내용분류, 설명방식 등에 있어 ‘Why’라는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이치에 맞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 독특하다.
고통 받는 대한민국의 전국민을 위한 강의!
10여년의 TOEFL과 TOEIC, 편입영어와 수능과 내신을 가르쳐온 저자의 강의는 철저한 논리에 바탕을 두고 핵심원리를 비유를 들어 강의한다.
문의 : 02-573-3581 이영미 리포터 junje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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