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이다.
'to 부정사', '동명사',현재분사'등 아주 아주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같은 영어문법이 많이 잘못되었습니다. 100년 일본식 영문법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운 영어가 더더욱 어려워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영문법의 핵심을 표하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물론 표 하나로 모든 것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만 큰 윤곽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표가 좀 작게 보여서 아쉽긴 하네요.
책제목이기도 한데, 영문법 제 1조 : 동사는 오직 주어의 동사로만 사용될 수 있다. 이 말은 동사는 다른 곳에서 절대 사용되지 않고 주어의 동사(일반적으로 주어 뒤)로만 사용된다는 말입니다.
동사 swim을 봅시다.표오른쪽 윗부분 보면 '동사가 주어의 자리인가?' 'Yes'부분을 보면 시제에 따라 동사를 쓴다고 나와있다.
동사 swim이라는 동사가 주어의 동사위치에서는 시제와 주어의 인칭에 따라 쓰면 됩니다.
현재에서 동사원형을 씁니다.
They[We, You 등등] swim ~~.
다만 주어가 3인칭 단수이면 '동사원형(e)s'를 쓴다.
He[She, The boy] swims~~.
과거에는 과거동사 쓴다.
They[We,You,He,She 등] swam ~~.
미래는 'will 동사원형'을 쓴다.
They[We,You,He,She 등] will swim ~~.
이외에도 현재까지 구간, 과거까지 구간, 미래까지 구간을 각각 나타내는 현재완료(have/has p.p), 과거완료(had p.p), 미래완료(will have p.p)가 있다.
현재완료는 They have swum ~~.
과거완료는 They had swum~~.
미례완료는 They will have swum ~~.등이 있다.
이들은 주어뒤의 동사자리이므로 동사가 쓰였다.
'동사가 주어의 동사자리인가?'
[동사의 성전환 수술법]
No면 동사의 성전환 수술법 세가지, 즉'to 동사원형', '동사원형ing','p,p-과거분사' 3가지를 제시했다.
'to 동사원형'과 '동사원형ing'는 명사, 형용사, 부사 세가지로 사용된다. 그에 비해 'p.p-과거분사'는 명사용법은 없고 형용사와 부사 용법만 있다.
'동사가 주어의 동사로 쓰였는가?'에서 No!. 즉 '주어, 목적어, 보충어 자리인가?' 'Yes'이면 명사로 바꿔준다. 명사로 쓰일 수 있는 것은 'to 동사원형'과 '동사원형ing' 둘 중 하나로 상황에 맞게 바꿔준다.
또 '명사의 앞이나 뒤, 주어보충어, 목적어 보충어'자리에서 명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가? 'Yes'이면 형용사로 바꿔준다. 형용사 역할 하는 것 중 시간차(~할)를 나타내면 'to 동사원형', '진행'이면 '동사원형ing'로 바꿔주고, '수동'이면 'p.p-과가분사'로 바꿔준다.
마지막으로 '문장전체를 꾸며주는 부사로 쓰였는가?' 그렇다면(Yes) 부사로 사용할 수 있는 'to 동사원형', '동사원형ing', 'p.p-과거분사'로 바꿔준다. 세부적인 차이점은 표와 책을 통해서 하면된다.
[요약하면,]
'to 동사원형', '동사원형ing', 'p.p-과거분사'는 <영문법 제1조; 동사는 오직 주어의 동사로만 사용될 수 있다>는 영어의 대원칙으로부터 나온다. 즉 동사가 주어의 동사자리가 아닌 곳에서는 그대로 쓸 수 없다. 동사의 성격을 바꿔 주어야 한다.
1. 주어, 목적어, 보충어 자리에서는 명사로 쓰일 수 있는 'to 동사원형', '동사원형ing'로
2. 명사앞과 뒤, 보충어자리에서 명사의 졸병이 되려면 'to 동사원형', '동사원형ing','p.p-과가분사'로 바꿔주어야 한다.
3. 문장전체를 꾸며주는 부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to 동사원형', '동사원형ing', 'p.p-과거분사'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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