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손창연 논리영어

손창연 논리 영어 수강후기입니다.

홍일호 2010.02.25 13:04 read.4360 vote.30

저는 청주에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방학동안 잠시 서울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부터 고입고사를 보기 때문에 다음 학년 선행을 해야 합니다. 영어선행도 필요하겠지만, 학교 영어 시험에서 항상 문법 영역에 취약했기 때문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특히, to 부정사가 문장에 쓰일 때 어느 정도의 해석만 되다보니, 점수가 잘아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만큼은 ‘문법타도’에 들어갔습니다. 마침 서울에도 오게 되어서 대치동 여러 영어 학원을 알아보던 중 손창연 영어 논리 학원에 들어오게 되었습지다. 상담도중 선생님께서는 저를 테스트 해보신다며 가장 취약했던 to 부정사에 관하여 문제를 내셨습니다. 해석으로 대충 때려맞추던 식으로 풀어왔기에, 답은 맞았으나, 학교에서는 전혀 듣지 못하던, 손 창연 선생님의 해설은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그날, to부정사에 관해서는 이제 해석뿐만이 아니라 그 원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생거짓말? 사람아닌주어? 황제부사?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 사용하신는 용어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사용해도 헷갈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거부감도 들었지만 곧 어려운 영문법을 쉬운 말로써 다시 정리해 놓으셨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청주에서 다니던 이전 학원에서는 ~하는것 이명 명사의 뜻을 가진 것, ~하기위해서 이면 부사의 뜻을 가진 것 등 단순무식하게 외우고 또 해석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to부정사가 주어 목적어 자리에 쓰이면 명사, 명사의 앞뒤 보어자리에 쓰이면 형용사, 동사, 형용사, 다른 부사, 문장 전체에를 꾸며주는 역할로 부사 용법이다, 라고 이렇게 정리가 되어있으니깐, ‘to 부정사 에 관해서는 이제 모든 문제는 물론이고 내가 다른 아이에게도 설명을 할 수 있겠다.’ 는 생각이 들었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제가 청주에 가서도 손창연선생님 만의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영문법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