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서울대 생과부 합격자 등 수강생들이 그린 그림과 함께,
<한입 VOCA 최우선 어휘, 다의어 323>출판!!
대치동 손창연 강사, <한입 VOCA 최우선 어휘, 다의어 323> 직접 출판!
오랫동안 대치동에서 영어를 강의하고 있는 손창연논리영어 대표가 ▲학생들이 단어학습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의어 323개를 모아 <한입 VOCA 최우선 어휘, 다의어 323>을 출판하였다. 이 책은 한 단어가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 까다로운 영어 단어이자 중고등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우선 다의의(동형 이의어 포함) 323개를 최초로 그림과 함께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 손창연, 400페이지, ISBN 979-11-975070-2-1, 발행일 2024.3.1, 정가 18,000원,]
저자는 영어단어와 뜻을 1:1 대응식으로 맹목적으로 외우는 비효율적인 단어학습에 오래전부터 큰 의문을 갖고, 한 단어가 여러 가지 뜻을 갖는 다의어의 원리를 치밀하게 살피면서 이 책을 기획·저술·출판하였다. 그 과정에서 2021년 어원편 시리즈 <한입 VOCA 수능어원편>, <한입보카 수능어원편 플러스+>편을 출판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이치에 맞지 않는 일본식 영문법에 대해서도 문제의식을 가지고, 영어의 원리로서 문법을 알기 쉽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영문법 쏙쏙, 영어 쑥쑥>시리즈, <영문법 제1조>, <Occupy English Grammar> 시리즈 등 영문법 책들을 다수 저술·출판한 바 있다.
영어단어 맹목적 암기는 뇌학대다!
새 영어단어 학습법 제안: 영단어 ‘감이추’ “감상하고 이해하고 추론하라!”
대치동 손창연논리영어 대표이자 저자 손창연 씨는 “맹목적 단어 암기는 뇌학대다!!”라며 각 단어 별 수록된 그림을 보면서, 단어를 ▲‘감이추’, 즉 단어의 맥락을 생각하며 “감상하고 이해하고 추론하라!!”고 제안하며 쓴 책으로, 단어 별 그림들은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 생과부 합격생 등 저자의 대치동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것으로 323개 모든 단어마다 그림들이 있다. 이 그림들을 훑어만 보아도 단어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일종의 ‘영어 단어학 개론’, 혹은 ‘언어 어휘학 개론’서다. 중고생, TOEFL 등 모든 영어학습자들에게 도움되도록 집필하였다.
이 책은 단순한 어휘 책이 아니라 영어단어의 원리, 다의어 어휘를 맹목적으로 외우지 말고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단어 각각에 대해 그림과 함께 단어 뜻의 파생원리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평생 학습해야 하는 어휘학습의 특성상, 단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일종의 <영어 단어학 개론> 혹은 <언어 어휘학 개론>이라고 애칭하고 싶다.”며 단어학습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자 하였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뜻 중 일부만 알고 있기 쉬운 기초 다의어뿐만 아니라, 최상위권 학생들조차 단어의 핵심의미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다의어들까지 망라하였다.
이를테면 ‘봄’을 가리키는 spring을 ‘용수철’, ‘샘’, ‘솟아오르다’, ‘싹트다’ 등을 연결시키지 못하고 각각의 단어 뜻으로 생각한다. ‘봄’에는 땅속에서 ‘싹트고’, ‘솟아오른다’, 솟아오르는 것이 ‘용수철’이고 땅속에서 물이 솟아오르는 곳이 ‘샘’이다. 핵심이 무엇인가 ‘솟아오르다’가 핵심 뜻으로 전부 같다. 각각의 상황 즉 맥락에 따라 여러 의미로 말할 뿐이다.
중고등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또 영어원서를 읽고 자 하는 모든 중고학생들은 물론 영어에 많이 노출된 상위권 초등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잘못된 어휘학습으로 영어단어가 약하여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 TOEFL, TOEIC, TEPS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공무원, 편입, 대학원 등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도 큰 도움이 되도록 썼다.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위해 ‘맛있는 집 밥을 준비하는 노심초사하는 엄마아빠 마음’으로 썼다.
저자 손창연 강사는 “영어단어는 영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영어의 핵심입니다. 단어 없는 영어는 ‘앙꼬 없는 찐빵, 과일 열지 않는 과실나무’일 뿐입니다.”라며 외국어로서 영어학습에서 어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공부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어깨가 무거운 사랑하는 우리 아들딸들을 위해, ▲영양가 높고 맛있는 집 밥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한 땀 한 땀 따뜻한 스웨터를 짜는 노심초사하는 부모마음으로, 다의어 단어 하나하나를 선택하고, 단어 뜻을 명료하게 정리하고, 단어의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하도록 그림을 감수하고, 문장 하나하나를 쓰고 선택하여, 직접 편집까지 하여 출판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책 속으로.. 에)
한 예로 단어 outlet을 보자. outlet은 어원상 out(밖으로)+let(허락)으로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다. ‘밖으로 나가도록 하는 것’은 ‘배출구’나, ‘출구’다. 또 상품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매장’, 전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콘센트’, 소식을 밖으로 내보내 세상에 알리는 것이 ‘언론’이다. 각각 다른 뜻처럼 보이는 여러 뜻이 사실은 단어의 핵심 뜻에서 파생되어 맥락에 따라 우리말이 다를 뿐이다. 이렇게 맥락에 따라 이해하면 단어를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이해가 되고 잊어버리지 않고 평생동안 잊어버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