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어릴 적 독일에서 4년 간 거주한 적이 있어서 영어를 하는 데  있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빠르고 수월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여러 학원을  대전에서 다녀보아도 문법만큼은 실력이 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곳 서울 대치동에서 드디어 마법을 보았습니다.
   영어특기생으로 이화여대를 간 제 친척 누나에게 영어를 배웠고 영어가 워낙 자연스러워져서 독해, 쓰기, 듣기와 같은 것들은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른 영어학원에서 단어를 익히면서 조금씩 배우기도 했고요. 그런데 문법은 정말로 실력이 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해가 가지 않으니까 수업이 듣기가 싫어지고 이해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학원들의 문제가 무조건 어려운 것만 가르치고 제대로 수업의 내용을 전달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문법이 전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스스로 제대로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법을 쉽고 제게 맞는 학원을 다니길 진심으로 원했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방학에 우연히 어머니깨서 좋은 문법책이라고 판단되는 책을 얻게 되셨습니다. 그 책은 손창연 선생님의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직강을 듣기 위해 서울에 올라왔고 오늘 그 강의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 그 소감을 씁니다.
  손창연 선생님의 강의는 제게 빛을 주었습니다.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문법이 이렇게 쉬울 줄 몰랐습니다. 영어를 정말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가르치셔서 이해가 더욱 잘 되었습니다. 내용 또한 최대한 쉽게 가르쳐 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손창연 선생님께서는 기존 영문법과는 다른 사고방식으로 새로운 영문법을 창시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는 보다 정확하고 쉽게 영문법을 전달하셨으며, 다른 학원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났습니다. 저는 이곳 서울에서 손창연 선생님께 영어를 배우고 수학학원도 다녔습니다. 학원시간이 많은 날은 12시간 이상 공부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대전에 있을 때보다 더 힘들지 않았습니다. 낯선 곳인데다 제가 좋아하는 운동도 못했는데 말이죠. 저는 이곳 서울에서 수학학원도 정말 재미있게 다녔고 손창연 선생님의 강의도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제가 빛을 볼 수 있었던 까닭은 손창연 선생님의 시원한 강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영어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저와 같은 영문법 강의를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