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어학 연수를 포함하여 영어를 꽤 많이 한 학생 들 조차도 중고등학교 내신 등에서 문법과 서술형에서 점수가 영 아닌 학생이 많다.
그래서 답답한 학부모들은 “영문법을 얼마나 해야 하나?”, “몇 번을 끝내주어야 하나?”는 질문을 많이 한다. 이에 대한 대답은 학생에 따라 매우 달라진다. 학생이 영어단어와 Reading, Speaking, Listening 실력 등이 꽤 되고 영어문법도 꽤 되어 있는, 이를테면 85~90%정도의 구조와 문법실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이라고 한다면 영문법을 한번만 들어도 10~15%의 빈틈을 꼼꼼히 채울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5%의 실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그래서 갈고 닦아 뿌리를 뽑아야 한다.
하지만 아이의 전반적인 영어실력이 바닥이어서 문법실력도 10~ 30% 정도에 머물러 있다면 영문법을 한번 끝낸다고 영문법 내용을 80~90%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번을 끝내서 그 정도에 이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40 ~ 50% 이하를 알고 있는 수준이라면 영어구조를 포함한 영문법에 대하여 뿌옇게 보일 정도일 것이다. 그 뿌옇게 보이던 영어의 구조와 문법 등이 제대로 된 영문법 수업을 통하여 60~80%를 이해하게 됨에 따라 보다 선명하게 보이게 될 것이다.
하지만 60~80% 이해라고 하는 것도 문법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에 머물러 있는 것과 Reading, 나아가 Writing에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는 또 상당한 차이가 있다. Writing등에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문법 실력은 유창한 영어실력과 매우 정확하고 정밀한 사고력이 또한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제대로 된 Writing은 영어실력의 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영문법 학습은 학생들의 현재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사고력에 따라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인다. 모든 학습이 그러하듯이 상위 1%의 아이들과 중위권 이하의 아이들의 영문법학습의 결과는 판이하다는 것이다. 상위 1%의 아이들의 결과를 50~70% 아이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다.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 따라 학습하는 것은 정확한 진단에 따른 병치료와 같은 것이다.
그래서 답답한 학부모들은 “영문법을 얼마나 해야 하나?”, “몇 번을 끝내주어야 하나?”는 질문을 많이 한다. 이에 대한 대답은 학생에 따라 매우 달라진다. 학생이 영어단어와 Reading, Speaking, Listening 실력 등이 꽤 되고 영어문법도 꽤 되어 있는, 이를테면 85~90%정도의 구조와 문법실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이라고 한다면 영문법을 한번만 들어도 10~15%의 빈틈을 꼼꼼히 채울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5%의 실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그래서 갈고 닦아 뿌리를 뽑아야 한다.
하지만 아이의 전반적인 영어실력이 바닥이어서 문법실력도 10~ 30% 정도에 머물러 있다면 영문법을 한번 끝낸다고 영문법 내용을 80~90%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번을 끝내서 그 정도에 이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40 ~ 50% 이하를 알고 있는 수준이라면 영어구조를 포함한 영문법에 대하여 뿌옇게 보일 정도일 것이다. 그 뿌옇게 보이던 영어의 구조와 문법 등이 제대로 된 영문법 수업을 통하여 60~80%를 이해하게 됨에 따라 보다 선명하게 보이게 될 것이다.
하지만 60~80% 이해라고 하는 것도 문법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에 머물러 있는 것과 Reading, 나아가 Writing에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는 또 상당한 차이가 있다. Writing등에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문법 실력은 유창한 영어실력과 매우 정확하고 정밀한 사고력이 또한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제대로 된 Writing은 영어실력의 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영문법 학습은 학생들의 현재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사고력에 따라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인다. 모든 학습이 그러하듯이 상위 1%의 아이들과 중위권 이하의 아이들의 영문법학습의 결과는 판이하다는 것이다. 상위 1%의 아이들의 결과를 50~70% 아이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다.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 따라 학습하는 것은 정확한 진단에 따른 병치료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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